금쪽같은 내새끼 재방송 오은영 틱 ADHD
금쪽같은 내새끼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도담 패밀리가 전하는 소식입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틱(Tic)' 증세를 보이는 8살 금쪽이가 찾아왔습니다. 초창기에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증상들이 드러났습니다고 해요. 다행히 금쪽이가 크면서 틱 증세는 약간씩 없어졌는데, 최근 들어 눈을 깜빡이는 움직임이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오늘은 틱과 ADHD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금쪽같은 내새끼 ADHD
금쪽이는 충동성이 높고 주의력이 산만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ADHD의 경향이 눈에 띤다고 분석했는데요. 또한 금쪽이는 강박 증상까지 보였습니다.
ADHD 연관성 더 알아보기
금쪽이는 투렛 증후군과 ADHD에 강박까지 종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금쪽이의 엄마는 금쪽이가 남들이 있건 없건 자꾸만 스스로의 성기를 만진다는 것이었는데요.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성기를 만지는 행위는 앞서 보였던 문제들과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고 묘사했습니다.
자극에 민첩하게 반응한다든지(ADHD) 제일 까칠한 부위인 성기를 만지거나 누르는 행위를 통해 불안을 해소하려고 한다거나(강박) 성기 끝이 간지럽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신체의 괴로움을 해소하는 것(틱 증상)이라 볼 수 있다고 해요.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처방
오은영 박사의 첫 번째 금쪽 처방은 'STOP & GO'였습니다. 아이를 멈춰 세운 다음 강의를 진행하라는 의미였는데요. 지금처럼 애는 애대로 부모는 부모대로가 되면 교육은 무용지물일 뿐이라고 해요. 그에 덧붙여 아이가 들은 것을 자기 입으로 말하면 효능이 극대화된다고 조언했습니다. 행동 교정을 위해 칭찬과 보상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중요 포인트 였습니다.
처방법 더 배워보기
두번째는 양보다 시간을 정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시계를 가져다 두고 금쪽이에게 시간을 스스로 정하게 해서 목표를 세울 수 있게 하고 약속한 시간을 지키도록 유도함으로써 시간의 개념과 인내력을 기를 수 있게 하는 훈련이었습니다.
성인 ADHD의 경우 시간과 금전 유지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고 해요. 오은영 박사는 더불어 약물 치료 방법도 병행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금쪽같은 내새끼 재방송
금쪽같은 내새끼는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죠. 재방송은 라이프타임, 디스커버리, 채널A, 채널A플러스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는데요. 본방송을 놓친 분들이라면 사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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