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재방송 담비 코비 보호자 논란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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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담 패밀리가 전하는 소식입니다. 개는 훌륭하다에 나온 두 모녀 보호자와 내 강아지 코비, 담비의 사연이 여전히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논쟁거리가 있었던 것인지 아래 구체적으로 얘기해보도록 할게요.

개는 훌륭하다 코비 담비

애초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은 방송에서 코비의 입질 문제에 대한 훈련에 대해 다루려고 했으나, 제작진이 사전 답사를 다녀온 이후에 두 모녀 보호자는 코비 외에도 2개월 된 보더콜리 아기견 담비 한 마리를 더 입양했습니다. 이를 알게 된 강형욱은 놀라며 "말도 안 되지. 무슨 개를 두 마리나 길러. 코비도 잘 못 키우면서 담비를 또 데려왔다고? 왜 입양을 한 거야"라며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개는 훌륭하다 코비 담비 훈련 결과

이 태도를 지켜본 강형욱은 고민 끝에 결국 보호자들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담비가 7개월 정도 되면 크게 싸움이 나게 된다"라며 "담비 혼자 사랑받을 수 있는 곳으로 보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담비의 입양을 제안하였으나, 보호자들은 강형욱의 제안을 거절하였습니다.

개는 훌륭하다 재방송

재방송 채널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KBS2, STATV, KBS 드라마, 코미디TV, KBS Joy, KBS WORLD까지 있습니다.

재방송 보기

무려 6개 채널에서 재방송으로 하고 있었네요. 이래서 티비를 틀었을 때 개는 훌륭하다 재방송이 자주 보였었나 봅니다. 재방송으로 놓친 방송 사수하시길 바래요.

개는 훌륭하다 보호자 논란

강형욱은 보호자에게 방석에 코비가 올라오면 '예스'라고 말하며 칭찬해주라고 하였습니다. 보호자는 '예스'라고 늦게 말하거나 하지 않는 등을 잘 따라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화가 난 강형욱은 훈련을 중단하며 방송은 종료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보호자로서 무책임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개는 훌륭하다 보호자 페이스북 추가 논란

이와 더불어 추가로 페이스북에서도 논란이 된 내용을 아래 알려드릴게요.

KBS2 개는 훌륭하다에 나온 코비의 보호자 A씨가 반려동물을 상습 유기했다는 의심이 제기되었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에는 코비 보호자로 추정되는 A씨에게 그의 아는 사람이 강아지를 버렸다고 꼬집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A씨에게 지인은 "네가 강아지 버린 것만 5마리 정도 되는 것 같아" 말하자, A씨는 "버리다니 공기 좋은 시골로 요양 보낸 거지"라고 답했고 이에 대해 지인은 "그게 버린 거지"라고 밝혔습니다.